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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'롱다리' 많아졌다…요즘 '체형' 변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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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진 작성일22-05-23 00:14 조회27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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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30일 발표한 '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'에 따르면 키 대비 다리 길이 비율이 2004년과 비교해 높아졌다. 남성은 다리 길이가 키의 43.7%에서 45.3%, 여성은 44.4%에서 45.8%로 각각 늘었다.비테라인테라스한국인 평균 키는? 남성 172.5㎝, 여성 159.6㎝. 남성의 평균 키는 1979년 166.1㎝에서 지난해 172.5㎝로, 여성은 154.3㎝에서 159.6㎝로 커졌다. 남성은 40대의 평균 키가 가장 커져 163.9㎝에서 173.2㎝가 됐다. 여성은 30대의 평균 키가 가장 큰 폭으로 변해 154㎝에서 161.9㎝가 됐다.비테라인 테라스머리 크기나 두상은 그대로... 체형이 서구화 되고 있지만 머리 크기나 두상은 한국인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. 머리의 수직 길이 대비 키의 비율인 '두신지수(키/머리길이)'는 1990년대 이후 7.2~7.3을 유지하고 있다. 평균 키는 커졌지만 머리가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변화가 없다는 의미다. 두상은 동양인 특유의 가로가 짧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.비테라 인 테라스국가기술표준원은 의류, 생활용품 등 각종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79년부터 인체치수·형상 데이터 수집·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'한국인 인체치수조사'를 발표하고 있다. 이번 조사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한국인 6839명을 대상으로 430개 항목을 측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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